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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경훈 (세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545 - 55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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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태권도 선수들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파악하고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대해서 소수 특정계층인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들 전원을 대상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느꼈던 심리상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심층적 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선수 개인이 잘했다고 생각되는 경기에서의 인지하고 있는 심리적 상태를 분석한 결과, 먼저 남자선수의 경우 원 자료는 총 17개로 나타났고, 7개의 세부영역과 6개의 일반영역으로 분류되었으며, 일반영역의 불안조절을 가장 많이 설명하였다. 여자선수의 경우, 원 자료는 총 11개로 나타났고, 세부영역 9개, 일반영역 7개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불안조절과 컨디션 좋고 나쁨, 불안감 유무, 집중력을 가장 많이 설명하였다. 둘째, 선수 개인이 못했다고 생각되는 경기에서의 인지하고 있는 심리적 상태를 분석한 결과, 남자선수의 경우 원 자료 17개로 나타났고, 세부영역 10개, 일반영역 9개로 분류되었으며, 구체적으로 컨디션 좋고 나쁨을 가장 많이 설명하였고, 여자선수의 경우, 원 자료는 총 10개로 나타났고, 8개의 세부영역과, 6개의 일반영역으로 분류되었으며 구체적으로 컨디션 저하를 가장 많이 설명하였다. 태권도 경기기술이 상향평준화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종주국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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