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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동진 (영남대학교) 김성일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207 - 22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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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스포츠는 우승만 하면 그만이라는 결과주의와 첨단 과학문명의 과학신봉주의 그리고 스포츠를 통해 거대한 이익을 창출하려는 자본?산업주의에 의해 정신문화적 측면보다는 기능적인 측면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추종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우리의 美風良俗이 沈滯되고 墜落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고대로부터 이어온 우리의 傳承 스포츠, 國弓을 생각해 보았다. 國弓은 시작부터 정신문화를 강조한다. 즉, 弓의 道와 禮를 중히 여기며, 仁과 德 같은 人性과 人品을 높이 받든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활, 國弓은 서양 스포츠와 달리 ‘君子의 스포츠’라고 自負하여 왔다. 이 연구는 이러한 전통 스포츠, 國弓을 통해 우리 동양의 정신문화와 더불어 우리 문화풍습을 알고 또 올바른 弓道文化를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려하였다. 이를 위해 예부터 전해오는 활과 관련된 俗談과 名詞?慣用語를 풀어보면서 弓道文化를 이해해 보려고 한다. 우리 활, 國弓의 문화풍습에는 우리 식의 스포츠철학과 동양사상이 숨겨져 있다. 弓道와 관련된 우리의 俗談과 名詞?慣用語에는 人文學的 想像力을 동원해야하는 매력적인 우리말들도 있다. 그리고 고대 동양의 爲政者 혹은 儒學者들은 ‘왜, 弓道를 그렇게 높은 위치’에 올려놓았는지도 알아보는 해답을 줄 것이다. 그리고 활과 관련한 俗談 및 名詞?慣用語에 대한 것이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정리하는 것도 이 연구의 또 하나의 목적이다. 이 연구내용은 우리 활, 國弓敎育의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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