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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태수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택민국학연구원 국학연구론총 국학연구론총 제28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45 - 7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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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山 道學詩에는 一理論이 아주 강하게 나타난다. ‘삼라만상의 이치는 하나이 다’라는 명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이렇게 볼 수 있다. 일리론을 유발하는 동인은 관조적 천품과 주리적 학풍과 불가항력적 질곡이다. 불가항력적 질곡은 지산에게 인간의 주체적 위상을 부여하는 관조적 천품과 주리적 학풍의 경우와는 다르다. 지산 에게 인간의 주체적 위상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주체적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리론을 장착해야 하는 바이니, 불가항력적 질곡의 반작용으로 일리론이 생겨났다고 할 수 있다. 일리론에 입각한 공간 대응 방법은 격물과 치지의 구현 방법과 우주 善意志의 체인 방법과 부정적 요소의 극복 방법이고, 그 결과는 ‘화자 그 자신의 변화를 통한 自家 治癒 行爲’이다. 도학시의 공간이 대부분 유배지이어서 자가 치유 행위가 불가능할 것 같으나, 心與理一이 공간 대응 방법을 지배하면서 자가 치유 행위가 가능해졌다. 요컨대, 공간 대응 방법의 도학적 특징이 만만치 않다. 故鄕을 지순의 공간으로 形象化하게 한다는 점과 分殊의 공간을 거쳐 理一의 공간을 지향하게 한다는 점이 도학적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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