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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용일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2권 제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3,247 - 3,25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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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戰國時代 ‘會盟’을 통해 이루어진 列國의 정치 질서를 파악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문헌분석 방법으로,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전국 초기, 열국의 회맹은 위가 주도하였고, 그 목적은 동진하는 진의 압박을 막기 위한 열국 간의 군사 동맹이었다. 그러나 전국 중기부터 진(소양왕)이 열국의 주도권을 장악한 후, 진은 對秦 合縱을 깨기 위해 필요시 강압적인 결맹의 형태로 군사 작전을 수행하였고, 소양왕 29년을 기점으로 하여 외교 정책을 회맹에서 입조로 바꾸어 열국을 압박하였다. 열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한 전국시대에 국가 간의 분쟁을 회맹 질서로만 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실제로 전국시대 회맹은 列國이 분쟁이 생겼을 때 전쟁을 통한 문제해결이 아닌 평화 담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당시의 격변하는 정세에서 이러한 수단은 임시방편일 수밖에 없고, 이는 전국시대 회맹질서가 가지고 있는 한계성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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