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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기라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4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111 - 120 (10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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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유행이다. 몸에 대한 담론과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었을 뿐만 아니라, 몸 자체가 패션이 되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서구 사유와 관습의 주류 전통에서는 오랫동안 정신과 육체를 분리시키고 양자 간에 위계적 관계를 설정해왔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몸을 대하는 태도는 정신과 육체에 부여된 위계적 관계로부터 몸의 ‘복권’인가? 아니면 양자 간의 이원론의 극복인가? 우리 사회가 주목하거나 추구하고 있는 몸은 어떤 몸이며, 우리는 그것에 어떤 위상을 부여하고 있는가? 이 글은 이탈리아 철학자 미첼라 마르자노와 프랑스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가 제시한 이론적 틀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몸에 대한 표상을 사이보그(부정된 몸)와 포르노그라피(도구화된 몸)라는 메타포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오늘날 대중문화에서 선언되는 몸의 재발견과 해방에도 불구하고, 몸에 대한 부정과 도구화는 자본주의적 소비문화와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더불어 오히려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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