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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복순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사연구소 한국불교사연구 한국불교사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30 - 158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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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가야불교와 신라불교의 특성과 차이를 구명해 보려는 시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양국 불교에 대한 사서의 기록이나 전해지는 유물·유적의 양적 질적 불균형 때문에 그렇게 용이한 일이 아니다. 따라서 필자는 양국불교의 특성과 차이점을 규명해 낼 수 있는 3가지 점을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하나는 양국의 불교 수용이 미친 문화적영향, 둘은 양국 불교의 전개과정에서 나타나는 불국토설의 비교, 셋은양국불교계가 배출한 인물들을 검토해 보는 것이다. 먼저 허황후의 도래에 따른 불교문화의 영향력에 주목해 본 것이다. 1년2배력을 일본 고유력으로 보아온 기존의 주장에 대하여 본고에서는 해양을 통한 인도 범력의 금관국 전래라는 관점을 천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흑월과 백월로구성된 범력이 1년2배력일 가능성과 신라와 백제 왜 등 주변국으로 그영향력이 확대되었을 것으로 보았다. 다음은 신라와 가야의 불국토설이정착된 시기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았다. 신라 전불시대의 칠처가람설은 신문왕대 달구벌로의 천도를 막고자 하였던 구귀족들에 의해 주창되어 정착되어진 것으로 보았고, 가야의 16나한설은 가야의 역사가 개황력과 개황록으로 기록되어지고 금관소경이 설치되어지는 신라 문무왕대에만들어진 것으로 비정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신라불교가 수많은 고승을배출하였다면 가야불교는 인물부재인 점을 들어 설명하였다. 신라에 선진문물들을 수용하고 적용한 원광과 자장, 원효 등의 활약은 신라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가야불교의 대표적 인물로 전해지는 장유화상은 후대 전설 속에 존재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규명하기에 사료가 부족한 점을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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