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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영 (인제대학교) 황교련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의료역사연구회 의료사회사연구 의료사회사연구 제8권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67 - 98 (32page)
DOI
10.32365/KASHM.20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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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미군정기 의사의 사비 유학의 과정과 내용을 검토함으로써 해방 후 미국의학의 도입 경로와 그 특징을 이해하고자 한다. ‘일본의학에서 미국의학으로의 전환’은 해방 직후 한국 의학사를 설명하는 주된 테제임에도 불구하고 그 도입 경로에 대한 연구는 공중 보건 체계의 재편과 의사의 미국 유학이라는 주제에 머물러 있다. 특히 의사의 미국 유학에 대한 연구는 주로 정부나 대학의 후원을 받은 유학생들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해방 후에는 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의사들이 사비를 들여서 미국 유학을 떠났다. 따라서 관비 유학생만을 탐구하는 것은 미국의학 도입의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그런 관점에서 이 논문은 미군정기 사비 유학생인 의사 서석조의 사례에 주목한다. 서석조는 미국 유학 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근무했고 훗날 순천향병원과 순천향대학교를 설립한 인물로, 그의 미국 유학 경험은 한국 의학교육의 재편에 광범한 영향을 미쳤다. 서석조의 유학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이 논문은 사비 유학이 미국의학의 중요한 수용 경로였음을 주장하고, 그를 통해 도입된 미국의학의 내용과 특징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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