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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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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전영숙 (세계불학원)
저널정보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3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87 - 11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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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서산 보원사수륙재의 과거와 현재를 밝혀 바람직한 보원사수륙재의 방향을 찾으려는 데 목적이 있다. 과거 보원사수륙재 모습을 찾아보기 위해 근대 이전의 수륙재를 살폈고, 현행 수륙재는 현재 한국불교 수륙재 현장을 비교하며 보원사수륙재의 특징을 살폈다. 근대 이전의 수륙재는 단일한 의문에 의해 설행되는 것이 아니라 설판상황(設辦狀況)에 의거하여 결수문(結手文)?중례문(中禮文)?자기문(仔夔文) 등으로 수륙재가 설행되었고, 사찰의 주전(主殿)?양서(兩序)?정문(正門) 등에 체계적으로 설단되었으며, 의례 설행은 그 역할을 분담해 병렬로 행해졌고, 회수(會首)와 재자(齋者)가 의례의 주체임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등이 과거의 의례에서는 잘 지켜져 왔을 것으로 보이며, 보원사수륙재도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보원사지에 수륙도량을 건립하고 있는 현재 보원사수륙재의 특징으로는 중앙의 상단에 괘불을 걸고, 좌측에 중단과 오로단을, 우측에 제산단(諸山壇)과 사자단(使者壇)을, 남측에 청법단(聽法壇)을 설치하고, 상단 앞자리에 회수(會首)와 재주(齋主) 자리를 마련한 도량 배치가 언급될 수 있다. 또 건단(建壇)의식에서 전통의 신중청(神衆請) 의식을 통해 괘불이운(掛佛移運)의 옹호(擁護)를 발원하고 있으며, 영혼(魂靈)을 맞이하는 영혼식(迎魂式)은 16~17세기 형식을 도입하고, 다른 재장(齋場)에서 볼 수 없는 사문소참(沙門小參: 對靈一種) 의식을 복원하고 있는 설행(設行) 등이 언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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