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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래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23 - 15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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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독이 통일된지 30년이 지났다. 통일이후 동독의 경제적 상황은 전반적으로 개선되어구동독지역과 서독지역의 삶의 격차는 급격한 감소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구조적 차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동독 지역 주민들의 정치적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2017년을 전후로 극우포퓰리즘 정당인 독일대안당(AfD)의 등장은 이러한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메르켈 총리는 보다 강력한 동서독의 사회적 결속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사회적 결속이 경제적 결속보다 지지부진한 원인과 관련해 다양한 요인이 제기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의 원인을 통일 당시 동독 정당이 서독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찾고자 한다. 서독의 정당 특히 콜 수상을 중심으로 한 기민-기사당이 동독의 선거에 직접적으로 개입함으로써 동독 주민들의 통일 열기를 더욱 부추겼으며 이로 인해 동독의 정당, 자생적 정치집단들은 서독으로 흡수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동독지역의 이해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세력의 부재라는 결과로 연결될 수밖에 없었다. 비록 좌파당이 동독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대변하였지만 동서독의 구조적 격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구동독지역주민들의 정치적 불만은 극우포퓰리즘 정당에 대한 지지로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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