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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24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73 - 19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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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45년간 교화 활동으로 승단이 확립되었다. 불멸 후 라자가하(Rājagaha)에서 마하카샤파(Mahākāśyapa 가섭)등을 중심으로 우팔리(Upāli)가 율장(vinaya)을, 아난다(Ānanda)가 경장(Sūtra)을 암송, 제1차 결집(council)이 주최되었다. 여러 국가의 왕과 제후 그리고 일반 서민이 귀의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불멸 후 100년 경 제2차 결집이 있던 시기에 율에 대한 첨예한 대립으로 분파가 야기되어 분열한다. 그러나 기원전 260년경 아쇼카에 의해 국가적 차원에서 막대한 재정 지원으로 다시 부흥기를 맞이하였으나, 외도들의 난입으로 승가는 혼란하였다. 이 계기로 제3차 결집 후, 아들 마힌다와 딸 상가 미타에 의한 口傳과 보리수 이송 등으로 인도 남부 스리랑카로 파견하여 이 지역에 전래되었다. 스리랑카는 국가적 차원에서 불교를 받아들이고 문화가 융성한 흥행기가 있었으나, 아쇼카 死後 인도 남부 국가의 침략과 國內의 여러 사정에 의한 國難으로 위기에 처한 시점에 두 파벌간(대사파 · 무외산사파)의 갈등으로 제4차 결집을 개최, 구전의 암송으로 전래된 <빨리 삼장>을 패엽경에 기록 편찬하여 삼장 체제가 완비되어 오늘날 불교 중심 국가가 되었다. 본 논문은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가 스리랑카 안착 過程에서 불교 교단과 국가의 흥망성쇠가 야기되는 가운데 결집(council)의 주최에 의한 국가와 종교의 직 · 간접적 상관성, 그리고 종교 철학의 확립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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