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홍 (포항공과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7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51 - 74 (24page)
DOI
10.33639/ptc.2021..37.00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사회생물학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한 진화사회과학의 세 분과 중의 하나인 진화심리학은 지금까지 강력한 설명을 제공하기도 했지만, 진화사회과학계 외부 및 내부에서 비판을 받은 연구 결과도 생산하였다. 비판의 이유는 순전한 연구자 간의 논쟁이거나 혹은 진화심리학자 개인의 실수 때문일 때도 있지만, 진화심리학자들 간에 널리 공유되는 가정 중에서 현대 유전학, 발달생물학, 고고학, 진화생물학, 뇌과학, 인접 진화사회과학의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보았을 때 더 이상 주장할 수 없는 가정 때문인 경우도 있다. 인간 마음의 진화에 있어서 과거에 작용한 자연선택이 주요한 작용을 했다는 진화심리학의 기본 주장은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인간 행동을 과거에 성립된 적응만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문제가 있다. 진화심리학의 예측과는 달리 유전자의 진화 속도는 때로는 매우 빠를 수도 있으며, 문화 및 발달 과정이 만들어 내는 변이도 상당하다. 본고에서는 진화심리학을 일방적으로 비판하기보다 진화심리학이 보여주는 한계를 어떻게 헤쳐 나가갈 수 있을지 인접 학문의 발견들을 중심으로 다섯 가지 제언을 건네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