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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솔지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93집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79 - 120 (42page)
DOI
10.21185/jhu.2023.03.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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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국가테러리즘적인 분단국가주의를 활용함으로써 분단국가의 ‘국민-만들기’를 수행하던 한국의 분단국가주의가 민주화를 거친 후 권위주의 정권이 해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한다. 분단국가주의는 여전히 분단적대성을 활용하면서 문화적 폭력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기념관과 같은 공간은 분단국가주의가 역사적인 집단의 기억을 국가이념적으로 영토화하는 장소로서 기능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이러한 대표적인 공간이자, 식민과 독립이라는 기억을 활용하여 분단적대성의 기억 코드를 영토화하는 양상을 보이는 공간이다. 여기에서는 독립기념관의 공간 내러티브를 분석함으로써 전면적인 서사가 아님에도 분단국가주의적으로 작동하는 기억의 영토화된 현황을 밝힌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민주화 이후’ 한국사회 분단-국가주의의 현재
2. 민주화 이후, 분단국가주의 작동방식의 변화
3. 기억의 국가이념적 영토화의 매체로서 기념관
4. 독립기념관 공간 내러티브의 분단국가주의적 양상
5. 나가며: 분단국가주의적 기억의 탈영토화와 분단 아비투스의 해체 모색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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