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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소흔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3권 제3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45 - 72 (28page)
DOI
10.15822/skllr.2015.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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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에서는 開化期 자료를 통하여 {-느-}의 變化 樣相을 살펴보았다. 이 시기의 {-느-}는 形態的, 機能的으로 복잡한 양상을 띠는데, 특히 終結語尾와의 結合 樣相에 따라 그 형태와 기능이 달라지는바, 다른 어미와 결합하여 종결어미화한 ‘-습니-’, ‘-네’, 樣態 範疇에 놓이는 ‘-느-’, 未完了相을 나타내는 相 範疇에 놓이는 ‘-ㄴ/는’으로 나눠 볼 수 있다. 그런데 세분하면 그 양상은 더 복잡해진다. ㅎㆍ라체의 의문형 어미 ‘-냐/뇨’에서는 現在와 過去인 ‘-엇-’ 그리고 ‘-겟-’에 모두 ‘-ㄴㆍ-’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ㄴㆍ-’의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니’의 경우 動詞에서는 ‘-ㄴㆍ-’와 결합을 하고, 形容詞, 繫辭에도 쓰인다. ‘-ㄴ/는’의 경우는 近代國語에서부터 변화 양상을 보이며, ‘-다’ 외에도 ‘-구나’, ‘-도다’, ‘-냐’에 결합한 형태가 보인다. 이로써 근대국어부터 시작된 {-느-}는 개화기에도 여전히 변화하는 과정에 놓여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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