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진영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연구) 윤리연구 윤리연구 제1권 제108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249 - 274 (26page)
DOI
http://dx.doi.org/10.15801/je.1.108.201606.24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바르트의 사유 노정을 기호에서 도덕성으로 선회하는 노정으로 압축시켜 볼 수 있다. 그러한 선회는, 바르트가 갖춘 출중한 (언어)기호학적 면모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바르트의 사유 노정을 바탕으로, 본고는 바르트의 도덕성을 피론주의의 맥락에서 고찰하려 한다. 피론주의는 진리(들) 탐구를 멈추지 않기, 즉 지속적 진리(들) 탐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독단주의를 방해하는 사유를 추구한다. 본고는 피론주의가 바르트의 중성과 공명하고 있음을 논의하고, 이를 도덕성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해석 과정에서, 바르트가 『밝은방』에서 취소의 말을 남긴 맥락, 즉 시간의 선형성(스투디움)을 절대적으로 깨트리는 시간으로서의 푼크툼의 논의와 그러한 중성의 논의가 같은 맥락이라는 점을 논구한다. 결론적으로 중성은 바르트가 추구하는 도덕성의 핵심 조건이다. 바르트는 중성의 발현 · 중”의 글쓰기로서, 메모하기 · 필사를 중요시 여겼는데, 본고는 그러한 중”의 실천성이 새로운 주체성을 위한 교육환경에 필요하다고 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