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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나동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상준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3권 제6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5 - 4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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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혁신적인 팀이 될 수 있는 요건으로 팀의 인구통계적 구성이 중요한 역할을 함을 주지한다. 특히, 전공, 성별, 학력에 대해서 팀원이 서로 이질적인 구성을 보일 경우, 다양한 의견 수렴이 가능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팀 분위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주장한다. 팀 다양성은 새로운 의견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팀 혁신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주장이 성립된다. 하지만 팀구성원이 이질적이게 되면 다양한 의견이 대립될 가능성이 커져, 팀내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내부 갈등은 혁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나 새로운 지식에 대한 도입 및 구현을 더디게 만드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팀 다양성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이중성은 결국 혁신적인 팀을 만드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국내 단일 기업 내, 596명, 90개 팀을 대상으로 각 개인의 인구통계적 특성, 특히 전공, 성별, 학력을 중심으로 팀 다양성을 측정하였고, 이를 각 팀의 혁신지향 팀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성별과 학력의 경우 팀 내 이질적인 속성이 강할 경우, 다시 말해서 성별과 학력 차원에서의 팀 다양성이 큰 경우 오히려 내부 갈등으로 인한 혁신지향 팀 분위기가 저해된다고 나타났고, 팀내 전공 다양성의 경우에는 적정 수준까지는 다양성이 혁신적인 팀 분위기를 창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나, 그 정도가 더욱 커지게 되면 오히려 혁신지향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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