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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해수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일본공간 일본공간 제18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61 - 19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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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이 글은 ‘중국(문학)연구자’로 알려진 다케우치 요시미(竹?好)의 ‘방법으로서의 아시아’ 및 ‘아시아주의’론의 논지를 ‘한국(조선)’이라는 장소에서 되새겨본 것이다. 여기에는 식민지 경험을 가진 ‘한국(조선)’이 다케우치의 ‘아시아주의’론에서 어떠한 위상을 가지는가 하는 문제와, ‘방법으로서의 아시아’를 말한다는 것이 한국에서 어떠한 문맥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다케우치가 1963년 8월에 「아시아주의의 전망」을 발표했을 당시, 일본의 조선사연구자들을 비롯한 역사연구자들로부터 격렬한 비판이 일어났다. 이러한 상황은 현재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 당시의 비판에 대한 다케우치로부터의 반박은 단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체로 그가 주장하고자 했던 바는 여기에서 엿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처럼 다케우치가 당시에 ‘아시아주의’론 및 ‘방법으로서의 아시아’를 통해 제기하고자 하였던 문제를, 현재의 ‘우리의 물음’으로 검토하고 그 의미를 묻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본의 ‘포스트 다케우치’ 담론을 전개한 연구자들의 한국에서의 번역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물음은 아시아의 ‘동시대적 상황’과의 부단한 연관 속에서, 앞으로의 한중일의 다케우치연구의 의미를 제고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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