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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기홍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시아학회 아시아연구 아시아연구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155 - 175 (21page)
DOI
10.21740/jas.2023.05.26.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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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최근 들어 경제, 안보적 측면에서 환태평양 국가와의 접촉을 넓혀가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가입 및 비준을 완료하며 경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보 측면에서는 Quad, AUKUS 가입 등 소규모 형태의 다자주의에 입각해 그 협력 관계를 넓히고 있다. 이 연구는 호주의 환태평양 연계성을 이주 현상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호주는 초기 형성과정에서 이주자들을 정착시키며 영국 식민지로서 역할을 했고, 이후 연방으로 독립하며 하나의 국민국가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이주 정책, 구성원 형성, 다문화와 같이 이주 관련 요인들은 정체성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변화 근저에는 호주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 변화가 있다. 국가의 이주 정책 변화와 더불어 이 연구는 사람이 직접 드나드는 지점인 도시를 중심으로 보고자 하며, 이주의 관문 도시인 시드니를 그 사례로 살펴보고자 한다. 시드니는 호주 최대의 도시로 호주 정부의 다문화 정책에 기반해 이주민 및 인구 구성을 보이며, 관문 도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영 제국의 식민 시절부터 시드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중심지 및 사람의 이동을 위한 주요한 통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호주의 환태평양 관여 논의
Ⅲ. 대영제국 식민지의 관문 도시
Ⅳ. 호주의 이주 정책과 이주 관문 도시로서의 시드니
Ⅴ. 호주의 환태평양 연계성에서 이주와 도시의 역할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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