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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나경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103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93 - 118 (26page)
DOI
10.21211/JHUM.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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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60년대 대표적인 지구 종말 과학소설인 커트 보니것의 『고양이 요람』을 중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발 인자로 어떻게 종말까지 이르게 되는가에 대한 사고실험을 살펴보고자 한다. 『고양이 요람』의 지구 종말 시나리오는 냉전 시대의 시대적 불안을 재현한다. 필릭스 호니커 박사가 만든 아이스-나인이라는 신물질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부재한 과학자와 패권야욕을 가진 정치가가 연합했을 때 원래의 목적과 달리 인류 전체와 지구환경을 멸망으로 이끄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논문에서는 『고양이 요람』의 종말에 대한 사고실험적 특성과 함께 서술자인 요나가 이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것이 인간의 우행으로 인한 공멸에 대한 경고이며, 이런 경고를 할 책임이 작가에게 있다는 보니것의 인식에서 비롯되었음을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냉전시대의 종말 서사 『고양이 요람』
3. 인간성과 윤리의식이 없는 과학자의 위험성
4. 요나의 서사, 보니것의 서사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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