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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신행 (중앙대학교) 현아연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제40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3 - 88 (36page)
DOI
10.36494/JCAS.2023.06.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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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주로 연예계 스캔들 또는 유명인이 관련된 사건⋅사고를 다루는 콘텐츠로 조회수를 늘리는 사이버렉카와 이로 인해 양산되는 악플에 주목했다. 특히, 사이버렉카의 영상 단위에서 어떠한 특성이 악플생산을 조장하는지를 분석하고자 대표적 유튜브 사이버렉카 4인을 선정 후 이들 채널에서 370건의 영상에 달린 댓글 약 29만건을 수집하고 인공신경망으로 악플을 분류하여 악플 생산 정도를 측정했다. 그리고 사이버렉카의 효과를 1) 비대면 소통 환경의 유튜버 익명성이라는 구조적 여건, 2) 사용자들이 집단 중심의 사고와 행동을 수행하며 사이버렉카의 악의성에 동조하는 효과, 그리고 3) 사이버렉카의 타깃(target)에 투영된 혐오 정서로 인해 내집단 일체감과 외집단에 대한 구별짓기와 편견이 반향실 효과로 인해 강화되며 발현된 악플 증가로 구별해 연구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분산 분석과 회귀 분석으로 검증했다. 분석 결과, 익명의 유튜버가 운영하는 사이버렉카 채널은 자신의 신원을 드러낸 경우에 비해 악플 생산에 더 효과적이었다. 또한, 사이버렉카가 다루는 타깃이 사회적 혐오의 대상일 때 악플 생산은 더 증가했다. 즉, 사이버렉카가 연예인 혹은 유명인들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로 댓글량이라는 광고 수익과 연관되는 지표를 늘리는데 있어 우리 사회의 혐오 정서가 투영되는 대상의 선정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반면, 사이버렉카의 표현 방식에 주목해 편파적 묘사와 조롱 등의 악의성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영상이 악플 생산을 조장하는가를 검증한 결과 유의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사이버렉카라는 새로운 방송 형태가 악플 확산을 어떻게 주도하고 조장하는지 밝힘으로써 산업 차원은 물론 문화적으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1인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의 방안을 논의했다

목차

요약
1. 들어가며
2. 이론적 논의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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