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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10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9 - 87 (29page)
DOI
10.37331/JKAH.2023.6.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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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에서 국가형성론은 짧지 않은 학사를 가진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가의 성립과 형성과정 연구는 문헌 자료의 부족과 고고 자료의 성격으로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고, 최근에는 특히 용어와 개념이 착종되어 학계의 합의를 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결국 국가의 출현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게 되었고, 고대의 경계도 모호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대사의 시공간 설정도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성립과 형성과정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한국 고대사에서 국가의 정의는 보편적 현상이면서도 지리적, 역사적 환경에 따라 다양하므로 이러한 다양성을 흡수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이 합리적이다. 엄밀한 정의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한반도의 특정 시기의 정치체나 특정 주장에만 부합하는 정의가 될 수 있다. 즉 고대국가의 근본 요소를 맹아적으로 갖고 동시에 고대국가로 필연적으로 생성해 가는 기구가 존재한다면 그러한 기구야말로 초기국가로 규정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신라의 사례로 보면 4세기 전후 경주지역에 초기국가가 성립하였다고 볼 수 있고, 영남지방이라는 광역 레벨의 초기국가는 그 이후부터이며 5세기가 되어야 완성된다. 이렇게 성립하는 국가는 진정한 고대국가의 지표를 맹아적으로 갖고 동시에 고대국가로 필연적으로 생성해 가는 지배 기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초기국가로 규정하는 것이 적당하다.

목차

국문초록
I. 머리말
II. 한국 고대의 국가형성론
III. 한반도 초기국가의 지표
IV. 고고학에서 본 국가형성론 : 초기국가 신라
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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