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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혜은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학회 어문학 語文學 第160輯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41 - 184 (44page)
DOI
10.37967/emh.2023.6.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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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러시아 · 영국에는 조선시대 서울에서 간행된 경판본 소설이 각각 48 · 28 · 24종이 소장되어 있다. 프랑스 · 러시아 · 영국에 소장된 경판본 소설은 19세기 조선을 방문한 외교관이자 극동학자였던 Plancy · Satow · Aston · Möllendorff에 의해 수집되었다. 이미 19세기 전에 프랑스 · 러시아 · 영국 등 유럽에서는 식민지 확보를 위한 극동학의 교육과 연구의 기반이 확립되어 있었으며 Plancy와 Courant, Satow · Aston · Möllendorff는 조선 서적에 대한 안목이 있었고 서로 협력했기에 경판본 소설을 수집 및 소장할 수 있었다. 프랑스 · 러시아 · 영국에 소장된 경판본 소설은 19세기 조선의 경판본 소설 향유 문화가 반영되어 있으며 유교 이념과 가족 윤리를 중시하는 조선의 민족성이 드러나 있다. 그리고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경판 2권 2책 〈숙향전〉, 3권 3책 〈임진록〉, 31장 〈조웅전〉, 25장 〈양풍전〉이 소장되어 있다. 〈숙향전〉〈조웅전〉〈양풍전〉은 해당 경판본의 최고본으로 보이기에 경판본 소설의 변모 양상과 이본 연구에 대한 재론이 가능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프랑스 · 러시아 · 영국의 경판본 소설 소장 배경과 원인
3. 프랑스 · 러시아 · 영국의 경판본 소설 소장 양상과 의의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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