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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南美英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8輯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65 - 8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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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의 역사에서 고유 일본어는 소멸과 생성을 거듭하여 끝없이 이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중국에서 유래한 한자어는 고유 일본어만큼은 아니지만 그대로 유지되거나 의미 변화, 품사의 확장을 거쳐 정착하고 있다. 또한, 고유 일본어는 물론 한어조차 외국어 루트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일본어 자체로 간주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휘의 생성은 최근 들어 점점 다양한 언어의 모습으로 증가하고 있다. 원래 신조어는 유행에서 생겨나 사라지는데 오래 지속되어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외래어도 있다. 특히 구미 유래 외래어는 한자어에 비해 짧은 역사를 가지며 원어의 의미라도 받아들이는 방식도 다양하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구미 루트의 「외래어」가 어떠한 경과나 표기의 변화를 거쳐 현대 일본어로서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궁극적으로는 일본어 구분에서 형태론적 구문론적으로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분석의 과정에서 연구대상으로는 너무 새로운 외래어 명사는 그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멸될 위험이 있으므로 BCCWJ의 시대별 검색에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빈번하게 사용되는 [イン·アウト]와 접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외래어명사 또는 외래어어간으로 동사화한 것을 대상으로 형태론적 구문론적으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전자는 품사의 오류를, 후자는 자타를 비롯한 보이스가 제대로 적용되지 못한 채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외래어의 유입과 적용이 일본어 구문 안에서 오용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생각되어진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外来語の従来研究と方向
3. 外来語化
4. 外来語のサ変動詞化
5. 呼応する動詞との結び付き
6. まとめ
参考文献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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