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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유미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사학회 Extra Archive: 디자인사연구 Extra Archive: 디자인사연구 제6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54 - 159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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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시대의 예술은 자유에 대한 인식이자 사고를 뜻한다. 모던 시대의 예술은 이전 예술의 소멸이 아닌 예술 운동을 통한 이전 예술 관념의 지속적 반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스로 사유하는 사회적 주체로서의 ‘자기반성적 Self-reflective’ 특성을 유지했다. 그리고 이것은 예술에 외적인 사회 규범이 아닌 자기 자신을 고수하는 ‘자율성’이 보존됨으로써 가능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예술은 18세기 산업혁명에 의해 만들어진 디자인 영역과 융합되어 ‘디자인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적 문법을 만들어 냈다. 이제 예술은 AI Transformation 시대를 거치며 예술적 창조 산업으로 옮아가고 있다. 지금의 대중은 디자이너에게 실용성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요구한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러한 흐름 중 하나가 예술, 철학 등 다양한 학문과 융합해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는 ’작가주의 디자인’이다. 디자인이 여전히 실용적 역할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예술의 역할을 함께 해내는 것이다. 예술이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사이에서 모종의 양가적 가치를 품는 것처럼 디자인 역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품는 것이다. ‘디자인 아트’라는 측면에서 디자인의 개념과 디자이너의 역할은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 전통적인 예술과는 다른 개념에 관한 디자인에 대한 논의와 방법론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예술의 종언, 모던 시대의 예술
에로스의 해방, 위대한 거부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사이의 모종의 양가, 예술
디자인 아트 그리고 작가주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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