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창수 (세종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외교협회 계간 외교 외교 제13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3 - 177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9년 한 · 일 대립이 심화되면서 한 · 일 양국이 내셔널리즘, 포퓰리즘의 악순환에 빠지고 있다. 그 결과 한 · 일 양국은 ‘친일 대 반일’의 프레임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이니 한 · 일 양국에서 국익을 진지하게 논의 하기는커녕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이 애국인 것처럼 비춰진다. 애국심으로 한 · 일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한 · 일관계의 관리를 어렵게 한다.
한 · 일관계 개선을 위한 이익, 전략, 그리고 미국의 적극적인 역할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내년에도 한 · 일관계의 상황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한국은 내년 4월에 총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한 · 일관계의 원칙을 고수할 가능성은 높다. 게다가 일본 아베 내각도 한 · 일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정치적인 인센티브가 없다. 그 결과 내영에도 한 · 일관계의 개선의 전기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한 · 일 양국은 한 · 일관계를 관리하면서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징용공문제에 대한 현금화 조치는 되도록 이면 연기를 해야 하며, 그동안 일본과 협의를 통해 징용공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한 · 일이 타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한 · 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한 · 일관계는 해빙기를 맞을 것인가?
Ⅱ. 본론
Ⅲ. 결론: 2020년 한 · 일관계의 전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2-2023-300-00170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