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병돈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70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5 - 26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광찬은 초기하곡학파라고 할 수 있지만, 그의 철학적 입장은 완전히 주자학을 바탕으로 한다.
주자의 『대학장구』受容: 이광찬은 주자가 『대학장구』를 통해 『대학』 사상을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매우 높게 평가했다.
격물치지설: ‘格’을 ‘至’로, 物은 事를 포함한 외부 사물을 말한다. ‘致’는 주자학적으로 ‘미루어 극진히 하다(推而極之)’로 이해했다. ‘致’의 중점은 ‘노력과 공부(用力ㆍ工夫)’에 있다. 즉 ‘리’를 인식하는 ‘지극한 지식(極知)’에 이르기 위한 노력이고 공부다. 이러한 ‘知’는 주자학적 ‘知’이다. ‘知’는 인식론적 ‘知’로 이해했다. 따라서 ‘物(事)’은 인식의 대상이지 도덕실천의 대상이 아니다.
주자의 지행병진설 受容: 주자철학에서 도덕실천의 관건은 ‘心’에 있다. 격물궁리와 함양찰식을 통해 心知를 궁극으로 밀고 나가 리와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주자철학에서 知와 行은 ‘心’ 즉 형이하에서 이루어지는 ‘知와 行’이다. 그러므로 지행병진설을 근거로 지행합일설을 비판한 이광찬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목차

요약문
I. 들어가는 말
II. 주자의 『대학장구』 수용
III. 이광찬의 ‘格物致知’설
IV. 이광찬의 ‘知行竝進’설
V.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