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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희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교육 제53집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165 - 20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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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악보 및 『세조실록』 악보 서문을 통해 논의되기 시작한 악률론은 『악학궤범』 권1을 통해 구체화되었고, 그 내용은 『세종실록』 악보 중 28성의 사용과 관련한 기록 및 『세조실록』 악보에 기록된 5음의 속명 및 12율의 속명을 비롯하여 『율려신서』, 『악서』, 『한서』, 『여씨춘추』, 『사기』, 『관자』, 『송사』, 『예기』, 『사림광기』, 『당서』, 『신당서』, 『주례』, 『문헌고』, 『옥해』 등 14종의 중국 문헌을 참고하여 쓰여졌는데, 그 중에서도 『율려신서』와 『악서』를 가장 많이 인용하고 있다.
『악학궤범』 권1은 총 15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 안에는 『악학궤범』 편찬 당시의 아악과 속악의 악조 및 기보법, 율려의 성질, 상생관계 및 삼배삼(三倍三滅)의 법, 율관의 위장(圍長), 5성과 8음의 원리, 속악의 28조, 천신제 · 지신제 · 인신제의 음악적 내용, 속악 7조의 원리, 5음과 12율의 속명을 모두 담고 있어, 조선 전기에 궁중에서 행했던 음악의 악률론적 요소를 총체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단, 중국의 문헌들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당시 조선의 실정에 맞도록 주체적으로 수용하여 현실적인 음악의 설명을 시도하였기에, 학문적 성격으로 문헌을 편찬한 것이 아니라 실증적 목적으로 문헌을 편찬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악학궤범』이전의 악률론
Ⅲ. 『악학궤범』권1 악률론의 문헌적 근거
Ⅳ. 『악학궤범』권1의 악률론 정리
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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