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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만권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46호
발행연도
2023.10
수록면
59 - 97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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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포스트 베스트팔렌 세계(post-Westphalia)에 적합한 새로운 사회계약론의 필요와 그 새로운 내용을,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행위이론’(a theory of action)을 ‘사회 (간) 계약 이론’(social contract theory)으로 재구성해 살펴보는 것이다. 사회계약론의 (역사적) 관점에서 아렌트가 베스트팔렌 모델에 내재된 국가 주권의 절대성과 이와 연계된 정치에서 폭력의 요소를 ‘상호약속’(mutual promise)이란 개념을 통해 어떻게 거부하였는지, 어떻게 사회계약을 가상적인 협약의 영역에서 정치적 실천의 장으로 끌어내는 역할을 하였는지, 더하여 아렌트가 주장하는 ‘인민의 신격화’(혹은 신적 입법)에서 벗어난 ‘관계 맺기’로서의 계약론을 이해하는 방식이 어떻게 오늘날 포스트베스트팔렌 세계의 사회 간 계약에 더 적합한지 논의한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실천적’ 사회 계약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목차

논문개요
1. 들어가며: ‘포스트’ 베스트팔리아의 새로운 요구
2. 전통적 사회계약론과 ‘주권의 절대성’
3. 베스트팔렌 체제 아래 새로운 사회계약론의 대두
4. 포스트 베스트팔렌 체제와 새로운 사회계약론의 대두
5. 한나 아렌트의 사회계약론
6. 나가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현실적 사회 (간) 계약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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