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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희태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제86집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1 - 3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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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뤽 고다르의 첫 장편 영화 <네 멋대로 해라>(1960)는 이 영화 이전과 이후를 구분할 만큼, 또는 영화 자체를 ‘재창조’하였다고도 평가하는, 영화의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본 연구는 고다르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첫 번째 장편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수용된 과정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어떤 방향에서 이 작품이 연구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의 연구 경향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네 멋대로 해라>가 어떤 절차를 통해 수입되었는지 확인하였다. 수입을 둘러싼 당시의 국내 정황은 현대사의 중요한 지점과 연결되어 있고 당대 문화정책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이 영화를 수입할 때 어떻게 À bout de souffle이라는 원제목이 <네 멋대로 해라>가 되었는지 확인하였다. 영화에서 제목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이 영화의 제목이 단지 일본 제목과 같다는 단순 확인에 그칠 뿐 제목의 연원에 관한 연구가 시도된 적이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프랑스어 제목과 간극이 큰 한국어 제목의 출처가 되는 일본어 제목의 생성 과정을 구체적으로 추적하였다. 마지막으로 <네 멋대로 해라>에서 간과해서는 안되는 영화적 가치를 분석하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이 영화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조명하지 않은 영화 외적이고 내적인 요소들을 확인하려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네 멋대로 해라>의 국내 연구 동향
3. <네 멋대로 해라>의 수입 과정
4. À bout de souffle에서 <네 멋대로 해라>까지
5. <네 멋대로 해라>에 관해 알아야 할 두세 가지
6.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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