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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55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41 - 6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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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요청에 따라 현재에 (재)구성되는 것으로 이해하며, 동시에 다중적 주체들이 교차적으로 (때로는 불평등하게) 서로 얽혀 있는 경계 지대(borderlands)”로 이해하는 국경 경관(borderscape)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연구방법이 고대 로마의 아벤티누스 언덕의 역사를 재현하고 이해하는 데에도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이 언덕은도시 로마에서 외부의 산물과 인구, 문화 요소들이 유입되는 핵심적이고 대표적인 장소였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도시 로마로 유입된 인구와 문화들이 지닌 다양한관습과 가치로 인해 충돌과 대립, 타협과 화해, 수용과 배척, 공존과 융합 등 역동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경계 공간, 즉 ‘사이 공간’, ‘중간 지대’, ‘역동적 장소’의 특성을 아벤티누스 언덕이 어떠한 방식으로 드러내는지에 주목하여 그 역사적 발전 추이를 검토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아벤티누스 언덕에서 일어난 여러 역사적 사건들 가운데 기원전 6세기 디아나 신전의 건설 배경과 역사를 검토함으로써 역사의 다양한 주체들과 작용하며 여러 가지 역할과 존재의 의미를 지닌 공간으로서 역동적으로 변모하는 아벤티누스 언덕의 모습을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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