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수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103권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5 - 7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의 목적은 퇴계의 정치사상을 리발·리동·리도설과의 상관성 속에서 분석함으로 써, 그 안에 담긴 실천적 함의를 밝히는데 있다. 성리학에서 이기론은 심성론과 수양론의 형이상학적 정당성을 제공하고, 심성론과 수양론은 다시 경세론으로 귀결되는 특징을 갖 는다. 그렇기에 퇴계의 경세론, 즉 정치사상에 관한 엄밀한 분석을 위해서는 이러한 특징 들을 고려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고에서는 리발·리동·리도설이 각각 심성론, 이기론, 수양론에서 리의 능동성을 긍정한 이론이라고 파악한다. 그리하여 각 이론들에 나타난 능 동성의 의미를 살펴보고 정치사상과의 관련성 속에서 그 함의를 분석한다. 퇴계의 정치사상은 성학으로 요약될 수 있으며, 성학은 다시 군심의 수양론인 敬으로 요약된다. 이것의 표면적인 형태는 퇴계가 성리학의 도덕 정치를 근본적 차원에서 계승하 여 정치 참여에 있어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하지만 리의 능동성 관점에서 그의 성학을 재조명하면 순선한 리에 근거하여 사회질서를 건립하기 위한 실천 적 함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