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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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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수빈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이혜원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대한보건협회 대한보건연구 대한보건연구 제49권 제1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99 - 11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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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의 장기 재원일수를 관리하기 위해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1-2020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정신질환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재원일수 비교를 위해 빈도분석 및 wilcoxon rank-sum test/kruskal-wallis test를 실시하였으며 인구학적 및 임상적 특성이 정신질환자의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포아송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기간 동안 전체 재원일수의 중앙값은 11.4일이었다. 중앙값은 남성(12일)인 환자, 20-39세(16일)인 환자, 의료급여 환자(15일), 500-999병상, 1000병상 이상(14일)의 병원, 병원소재지가 강원도·제주도(14일)인 경우, 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장애(26일)를 진단받은 환자, 동반상병지수 점수가 높은 경우(13일)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조현병 등 및 정신지체 장애일 때(relative risk [RR]=3.92, RR=3.61), 남성(RR=1.13), 20-39세일 때(RR=1.20), 의료급여일 때(RR=3.12), 100-299병상일 때(RR=1.15), 병원소재지가 충청도일 때(RR=2.11), 동반상병지수가 높은 경우(RR=2.06) 재원일수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상당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정신질환자의 불필요한 장기 재원일수를 줄이기 위해 사전예방과 입원시 조기치료가 계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퇴원 후에는 지역사회 내에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전략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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