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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민 (계명대학교) 윤혜영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임상심리 연구와 실제 한국심리학회지: 임상심리 연구와 실제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15 - 14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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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울 경향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삽화 시뮬레이션 훈련이 정서 상태, 후회 정도 및 미래예측에 대한 평가의 변화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 척도(CES-D)에서 16점 이상~25점 미만을 선별한 후, 긍정삽화 시뮬레이션 훈련집단(PEST, n = 18)과 중립시각화 통제집단(NC, n = 14)에 무작위 배치하였다. 각 집단 별로 총 3회기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회기 전·후로 현재 정서상태, 과거 사건에 대한 후회, 미래 사건에 대한 예측 수준을 평가하였다. PEST 집단은 화면에 제시되는 긍정단어와 관련하여 ‘미래에 나에게 일어날 일’을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 하였고, NC 통제집단은 정서와 미래예측에 대한 요소를 제외하고 심상만 떠올리도록 지시받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PEST 집단은 NC 집단에 비해 우울 수준과 부정정서가 감소하였으나 긍정정서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이러한 효과는 1주일간 유지되었다. 둘째, PEST 집단은 긍정적인 사건의 중요성과 생생함에서 훈련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효과는 훈련 종료 1주 후에도 유지되었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대한 전반적 후회의 경우, 훈련 직후에는 PEST 집단과 NC 집단의 후회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1주일 후 추후평가에서 훈련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긍정삽화 시뮬레이션 훈련이 미래예측과 우울 수준 및 부정정서에 대한 평가에 있어 준임상 수준의 우울 경향자에게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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