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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숙화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68輯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269 - 300 (32page)
DOI
10.37981/hjhrisu.2023.12.6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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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10~20년대 초반 경상도 지역에서의 대종교의 수용과 양상을 파악하고, 교인들의 항일운동의 특징을 밝히는 데에 그 목적을 두었다. 성세영의 『本司行日記』에 기록된 경상도 교인들의 이름을 토대로 대종교 측의 자료와 신문자료를 활용하여 다음의 사실을 밝혔다. 첫째, 1911년 1월 경북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대구시교당은 서울의 대종교 본사와 달성친목회 회원과의 연계 속에서 설치되었다. 대구시교당 운영에는 달성친목회의 서병룡, 홍주일, 정운일 등이 참여하였고, 이들의 비밀결사 활동은 조선국권회복단, 태궁상회 등으로 확대되었다. 둘째, 안동지역의 대종교 수용은 혁신 유림과 진성이씨, 의성김씨, 전주류씨 문중의 일원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안동에서는 협성학교와 보문의숙이 대종교 전파의 중요한 통로였으며, 그 중심에 류인식, 이원식, 이원태 등이 주요하게 활동했다. 셋째, 경상북도 성주, 마산, 고성에서 열렸던 어천절과 개천절 행사, 그리고 함안의 만세운동은 대종교 교인들의 주도로 전개되었다. 특히 어천절과 개천절 행사는 항일운동으로 연결되었고, 이로 인해 일제의 탄압도 가중되었다. 1915년부터 1919년까지 기간을 대종교에서는 암흑기라고 평가해왔다. 비록 이 기간에 교단의 공식적인 활동은 금지되었지만 교인들을 통해 비밀결사로, 혹은 문중간의 연결망을 통해 지속적인 포교가 이루어졌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경상도 지역의 대종교 수용과 민족운동
3. 경상도 지역 대종교 교인들의 항일운동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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