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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康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리학회 대한지리학회지 대한지리학회지 제58권 제6호(통권 제219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672 - 688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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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59년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지도집(中華人民共和國邊界地圖集)』에 실린 「장백산(백두산) 천지 지역 지도)」의 분석을 통하여 당시 중국의 백두산 지역 국경 인식에 대해 검토하고, 이 지도에 인용된 북한 지도의 국경 표시와 관련하여 그 유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다음과 같은 점을 결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이 지도에 그려진 중국의 국경표시 방식은 조-청 간의 국경협상에서 제시되거나 주장된 적이 없다. 둘째, 이 지도에 그려진 북한의 국경표시 방식 역시 조-청 간의 협상에서 제시되거나 주장된 적이 없다. 셋째, 이 지도에 표시된 중국의 간도협약 이해는 오류이다. 넷째, 이 지도에 표시된 북한의 국경표시 방식은 일제지형도(1/5만) 백두산 지역 지도의 제도구역, 간도협약 그리고 김일성의 항일운동 밀영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넷째, 두만강 상류 일부 구간에서 양국은 일제지형도(1/5만)에 따라 이해된 간도협약에 기초하여 실질적 관할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당시 중국은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1959년 국경지도집의 출간 배경과 내용구성
3. 「장백산(백두산) 천지 지역」 지도의 분석
4. 「장백산(백두산) 천지 지역」 지도에서 국경표시의 문제점들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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