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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31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29 - 40 (12page)
DOI
10.35302/wdis.2023.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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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에서 발굴한 부여 구아리 325·326번지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 1점과 목간이 출토된 유적에 대해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2장에서는 목간이 출토된 유적의 전반적인 개요를 살펴보았다. 구아리 325·326번지 유적에서는 크게 3개의 문화층이 발견되었는데 2단계 층위에서 벽주건물지와 도로유구 등 주요 유구들이 발견되었다. 그와 동일한 층위에서 각종 토기류와 기와류, ‘後卩’라는 사비기 중앙행정구역의 명칭이 적힌 목간 1점이 출토되었다. 이러한 유구와 유물에 대한 검토 과정에서 이미 발간된 발굴보고서의 오류의 일부를 수정할 수 있었다.
3장에서는 목간이 출토된 유적의 형성 시기와 의의를 살펴보았다. 목간과 함께 발견된 삼족기에 대한 검토 결과 이 유적은 6세기 후엽 이후에 조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아리 325·326번지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은 1면의 ‘後卩’와 ‘人’ 등 3글자밖에 판독할 수 없었지만, 이 유적과 인접한 구아리 319번지 유적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구아리 319번지 유적에서는 中部 · 下部 · 前部 등 또다른 五部의 명칭이 확인된 바 있다. 구아리 일대에서는 벽주건물지를 비롯하여 중국제 도자기와 향로형토기 등이 함께 발견되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구아리 일대에도 쌍북리 일대와 유사한 백제의 중앙행정관서가 자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목차

국문초록
I. 머리말
II. 부여 구아리 325·326번지 유적 개요
III. 목간 출토 유적의 형성 시기와 의의
IV.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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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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