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소은 (서울여자대학교) 오현진 (서울여자대학교) 김봉선 (서울여자대학교) 백지현 (서울여자대학교) 정민영 (서울여자대학교) 배재우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식품과학회지 한국식품과학회지 제56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19 - 125 (7page)
DOI
10.9721/KJFST.2024.56.1.11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신선편이식품은 재배되고 가공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미생물에 오염되기도 하며, 세척 과정에서 쉽게 제거되지 않아 이와 관련한 식중독 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선편이식품의 주재료인 채소류(파, 양파, 고추 및 애호박)의 세척단계에서 CA와 열을 병용 처리함으로써 채소류의 주요 오염균인 E. coil 0157: H7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다양한 농도의 CA (0, 10, 20, 30mM)를 25와 50℃ (미열) 조건에서 20mM과 각각 처리하였을 때, 25℃에서는 CA 30mM에서, 50℃에서는 20와 30mM에서 모두 E. coli O157:H7이 완전히 불활성화 되었다(Fig. 1). 이러한 CA와 열처리의 상승적인 E. coli O157:H7 제어 효과는 효과적인 세포막 파괴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된다(Fig. 2). 나아가, 실제 채소류에 CA (20 및 30 mM)와 50℃ 미열을 함께 처리하였을 경우 모든 샘플에서 E. coli O157:H7가 완전히 불활성화 되었다(Fig. 3). 또한, CA (20 및 30 mM)와 50℃ 미열 처리는 애호박을 제외한 모든 채소류의 색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이는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였다(Table 1, 2). 추가적인 물성 분석 결과는 CA (20 및 30 mM)와 50℃ 미열 처리가 신선 채소류의 경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Fig. 4).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CA와 50℃ 미열의 병용처리는 신선 채소에 오염된 E. coli O157:H7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뿐 아니라 채소류의 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새로운 세척 기술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