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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병석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58집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47 - 70 (24page)
DOI
10.18694/KJP.2024.2.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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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연민(eleos)과 부정의(adikia)의 상관관계에 대한 견해를 비교하여 고찰한다. 특히 부정의한 행위의 비자발성 논제에 관한 두 철학자의 상반된 견해를 검토한다. 먼저 부정의한 자의 행위를 비자발적인 것으로 보면서 그에 대한 연민을 주장하는 플라톤의 견해를 검토한다. 그래서 부정의 한 행위가 비자발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교육(amathia)에 의한 무지(agnoia)에 있음을 밝힌다. 다음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부정의한 자의 행위에 대한 연민을 부정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특히 부정의한 자의 품성의 비자발성의 근거로 제시되는 플라톤의 무교육 주장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적인 답변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어린아이의 초기교육과 성인의 교육단계에 초점을 맞추어 고찰한다.

목차

요약문
1. 플라톤에게서 연민과 부정의의 비자발성 문제
2. 아리스토텔레스의 연민론
3.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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