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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희경 (세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0권 제6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269 - 28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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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디자인은 국가 주도로 디자인 진흥정책이 실행되어 발전해왔다. 가장 대표적인 국가 디자인 진흥정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부, 지식경제부 )에서 주도한 국가 산업디자인진흥 5개년 정책으로, 2018년까지총 5회가 실시되었다. 그 후 후속 디자인 진흥정책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양적 진흥정책이 충분히 이루어져, 이제는 정부 주도만으로는 더이상 발전 한계에 이르렀으며, 민간과의 거버넌스 진흥정책으로 이행하는시기에 이르렀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 시점에서 그동안 이루어져 온 5차례에 걸친 국가 디자인 정책에 대한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며, 그럼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지표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진흥사업은 사람이 바탕으로 이루어지기에, 인력양성 정책에 중심을 두고 기존 5회의 정책을 분석 연구하였다. 그결과 인력양성 정책이 패러다임 변화와 시차 등 어긋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존의 20세기 디자인 패러다임에서 디자인 인력양성 정책은 ‘디자인을 생산하는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 등 생산자 중심이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자인이 모든 시민의 문화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또 디자인교육이 조형 교육뿐 아니라 문제를해결하는 능력 향상과 창의성을 향상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인식하에 디자인 패러다임이 변화하였고, 그에 맞춰서 디자인 인력 생태계도 변화하였다. 또 21세기는 직접 디자인을 생산하고 있는 디자이너집단 외에도 디자인 수용자 등 수많은 디자인 관련 이해집단이 긴밀하게 관계를 맺으며 디자인생태계를 형성하기에, 이에 따른디자인 인력양성 정책도 이에 맞춰서 변화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디자인생태계에 맞춰서 디자인 수용자그룹, 디자인 생산자그룹, 그리고 디자인 조력자그룹의 새로운 디자인생태계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디자인인재를 대상으로 디자인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는 디자이너 양성 정책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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