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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유리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47 - 25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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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 담론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이 인간의 몸짓과 행위에 미적 감수성, 심미적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접근한 것이다. 현재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의 문화적 행위는 다양한 매개체들로 인해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더욱이 인간의 행위는 찰나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성을 두고 점차적으로 스며들어 체화되는 과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문화는 개인 공간을 넘어 타인의 공간으로 까지 확장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노출되어진 것들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으며 변화되고 있다. 인간의 신체 표현의 다양함은 의사소통기능을 넘어 삶의 전반에 걸쳐 연관을 맺고 있다. 이에 몸틀은 언어적, 비언어적인 측면을 아우르는 삶을 투영할 수 있는 존재이자 주체로 해석할 수 있다. 변화되는 사회 문화시스템에서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은 긍정적인 몸틀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때문에 예술교육은 삶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일상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겠다. 따라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인한 몸틀 구성은 아름다운 삶을 관조할 수 있는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긍정적인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평생교육학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교육콘텐츠로 작동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목차

1. 들어가며 2.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적 관점에서의 ‘몸’ 3. 문화예술교육관점에서의 몸 4.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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