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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의용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343 - 37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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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철학은 일제 식민지 시대를 거쳐 형성되었다. 일제 식민지 시기에 ‘근대’는 우리가 쟁취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 의해서 주어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철학은 수용되었고 한국 철학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현대 한국철학은 서양 철학을 수입하는 것과 자생적인 철학을 모색하는 데에 일제 식민지 시기의 유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한국철학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형성해나갈 것인지의 문제는 일제 식민지 시기에 외부로부터 근대와 철학이 주어진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서양 철학은 당연히 토착 문화를 통한 번역과 해석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전통의 문제와 관련해서 논의할 수밖에 없다. 일제 식민지 시기 전통을 바라보았던 서양철학 1세대 지식인들은 각자의 위치와 시점에서 전통을 바라보고 철학을 실천했다. 이러한 시각을 ‘보편․제국주의적 시각’과 ‘민족․국가주의적 시각’으로 구분하여 전자에서는 주로 신남철과 박치우를 다루고 후자에서는 주로 박종홍과 함석헌을 다루며 그들이 전통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철학적 시각으로 어떻게 철학을 실천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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