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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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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영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연구실) 조운득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한국고고학보 제2024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49 - 170 (22page)
DOI
https://doi.org/10.47439/JKRAS.202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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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백제 후기(웅진・사비기) 중심지로서 벽주건물지가 주로 확인되고 있는 공주・부여・익산지역의 건물지 현황을 파악하고 구조를 살펴본 뒤, 개별 유형을 설정하여 각 유형별, 지역별 분포 현황과 통계적 분석을통해 유의미한 속성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유형별 건물지의 형태와 기능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벽주건물지 형식은 크게 3가지 유형과 특수형으로 구분하였으며, 공주지역에서는 정지산과 공산성 등 핵심유적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정지산과 공산성에서 벽주건물지는 건물지 배치에 분명한 계획성과 유형별 위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들 핵심 유적을 제외한 지역은 여전히 수혈건물이 사용되었다. 부여지역에서 초기 유적이 위치하고 있는 부소산 남동쪽 쌍북리 일대에는 벽주(벽식)건물지와 가구식 굴립주건물이주로 위치하고 있으며, 부소산 남서쪽의 관북리 일대에는 가구식 초석건물의 비중이 높게 확인된다. 각 유형의 벽주건물지의 변화상을 살펴봤을 때 1유형은 건물지 외곽으로 4개의 돌출된 기둥이 벽에서 점차 멀어지는 경향성을 보이며, 어미기둥(동지주)의 경우 이른 시기에는 명확하게 위치하다가 점차 확인되지않는다. 2-1유형은 구가 단절된 부분이 보이지 않는 형태에서 구가 단절되고 출입구가 명확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2-2유형은 웅진기에는 중요 건물로 사용되나 사비기에는 초석건물로 대체되어 그 수도 감소하고 크기도 작아진다. 3유형은 구조가 단순하여 평면형태보다는 기둥 설치 방식의 변화상이 관찰되는데 A-가와 A-나형식이 이른 시기부터 확인되며, A-마 형식이 가장 늦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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