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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森本勝彦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92輯
발행연도
2024.10
수록면
223 - 249 (27page)
DOI
10.18075/jcs..92.2024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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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분노에 관한 관용구를 인지언어학과 심리학의 이론을 도입하여 대조 분석했다. 은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국어에서는 공간인지와 관련되는 영상도식이 은유의 기반이 되고 있었다. ‘분노는 내용물’, ‘분노는 위’ 등의 은유를 공통적으로 볼 수 있었고, 한국어에서는 ‘분노는 불균형’, 일본어에서는 ‘분노는 이동물’이라는 은유가 쓰이는 차이점도 보였다. 또한, 물리적 경험도 은유의 기반이 되고 있었다. 양국어에서는 분노가 ‘불, 흉기, 적’ 등으로 이해되는 공통점이 드러났다. 동물은유의 소재로써, 한국어에서는 ‘뿔, 가자미, 게’ 등이 쓰이고, 일본어에서는 ‘송곳니, 역린(逆鱗), 벌레’등이 쓰이는 차이점도 보였다. 환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국어에서 생리적 반응으로 분노를 가리키고 있었다. ‘찡그린 얼굴’, ‘부릅뜬 눈’, ‘입술 삐죽이기’, ‘이갈이’, ‘혀차기’, ‘발 구르기’, ‘혈관 확장’, ‘혈액의 열류’, ‘구역질’ 등의 반응이 공통적으로 환유로 쓰였다. 한국어에서는 ‘떨림’, ‘체온의 상승’, ‘장 꼬임’ 등의 반응이 쓰이고, 일본어에서는 ‘부풀린 볼’, ‘고개 돌리기’, ‘푸념 늘어놓기’ 등의 반응이 쓰이는 차이점도 드러났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先行研究
第2章 理論的背景
第3章 怒りを表わすメタファ-
第4章 怒りを表わすメトニミ-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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