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민 (제주연구원) 이서현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언론학회 언론과학연구 언론과학연구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51 - 86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던 2000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0여 년 동안 제주지역 일간지 사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의제’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신문사별로 살펴본 결과, 소구대상과 뉴스 프레임에서는 신문사 간 차이가 나타났지만, 서술방식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소구대상에서는 두 신문 모두에서 지방정부가 가장 많았고, 이어 중앙정부, 지역정치권, 중앙정치권, 제주도민 순으로 많았다. <한라일보>는 비교적 제주도민을 향해, <제민일보>는 중앙정치권을 향해 더 자주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프레임에서는 두 신문 모두 ‘제주도 역량 부족 프레임’, ‘중앙정부 비협조 프레임’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특히 <한라일보>에서는 ‘지역발전 기대 프레임’을, <제민일보>에서는 ‘정부 지원 요청 프레임’을 더 많이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서술방식에서는 촉구형이 가장 많았고, 이어 비판형, 제안형 순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시기별로 살펴본 결과, 도입·전개기에서는 다른 시기에 비해 ‘지역발전 기대 프레임’, ‘사회적 합의 필요 프레임’이 많았으며, 본격·확산기와 소강기, 전환기에서는 ‘제주도 역량 부족 프레임’, ‘중앙정부 비협조 프레임’이 많았다. 또한 전환기에서는 ‘대안 마련 프레임’이 이전 시기에 비해 많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술방식에서는 모든 시기에서 촉구형과 비판형이 많았으며, 실망형은 도입·전개기를 제외한 전 시기에서 등장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