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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록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26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5 - 3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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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는 공문으로 시행되는 단행법을 기본 법체계로 하며, 그 근거가 되는 공문은 누적식 구조를 갖는다. 이때 법규가 되는 공문들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원전장』 등과 같은 원대 법전이다. 원대의 법전에는 원대 법률공문이 갖는 이러한 단행법 체계와 누적식 구조 때문에 많은 인용문이 등장하게 된다. 원대 법전에서 인용문은 생성적 요인에 따라 ①구조적 인용, ②내용상의 인용, ③편집적 인용의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또 인용문을 이끄는 형식적 특징에 따라 무표지 인용문과 유표지 인용문으로 나눌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주요하게 다루지는 않지만, 인용의 출현 자체는 무표지 인용문이 다수를 이루는데, 이것은 특히 생성적 측면에서 구조적 인용에 주로 관련된다. 유표지 인용은 흔히 기존에 시행된 공문을 인용할 경우에 활용된다. 인용의 표지로는 ‘一款’, ‘節文’ 등 명사적 표지만 사용되는 소수 사례가 있으나 대다수는 동사 ‘該’가 인용표지로 나타난다. ‘該’가 출현하는 상황은 소수 사례까지 포함하여 모두 24 사례로 나눌 수 있다. ‘該’가 인용동사로 사용되는 기본 의미는 ‘갖추다(備)’ 의미항목에서 유래하였으며, 節該, 譯解 등 복합어를 구성하는 경우들이 있으나 단독 동사로서의 성격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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