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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아영 (국립국어원)
저널정보
영주어문학회 영주어문 영주어문 제57권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21 - 4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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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의 성장과 함께 한국 드라마가 흥행하고 있는 근래에 지역 방언을 콘텐츠의 핵심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역 방언이 인물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거나 극에서 부차적 수단으로 활용되었으나, 2010년대 이후 문화 콘텐츠에서 지역 방언이 더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2018년 이후 제작된 한국 드라마에서 지역 방언이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방언의 일상성, 방언과 언어 태도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응답하라 1994>와 더불어 다수의 주요 인물이 지역 방언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방언의 일상성과 언어문화를 드러냈다. 한편 세대 간의 방언 사용 차이를 통해 지역 방언이 처한 소멸 위기도 드러냈다. <동백꽃 필 무렵>과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지역 방언이 낭만 서사에서 적극 활용되어 드라마에서 지역 방언 활용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인물의 내재적 지향점은 방언 사용에 대한 언어 태도와 연결되며, <오월의 청춘>에서는 1980년대 당시의 표준어 우월주의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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