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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주현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돈암어문학회 돈암어문학 돈암어문학 제46집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177 - 202 (26page)
DOI
10.17056/donam.2024.4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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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김탁환의 <거짓말이다>(2016)와 조갑상의 <밤의 눈>(2012)을 대상으로 생생한 역사의 기록이자, 그 기억의 다시 말하기로서의 소설의 의미를 찾는다. 두 작품은 에릭 슈미트가 말한 ‘예외상태’로서의 국가적 폭력을 고발하며 그 가운데 집단적 폭력의 희생양이자 제물로서의 개인을 설정한다. 이들은 그 사회의 최대 약자이자 이중의 소외를 겪고 있는 자들이다. 그런데 두 작품은 이러한 사실에 대한 고발로서 이야기를 종결하지 않는다. 응시와 연대를 함의하는 타자의 윤리를 촉구하는 것이다. 이는 디지털 혁명과 지능형 생성 로봇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소설이 우리에게 던질 수 있는 근본적 물음과 가치를 상기시킨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 역사적 사건과 증언으로서의 소설
2. 어둠의 제물과 희생적 개인
3. 무한책임의 윤리와 타자의 얼굴
4. 나오며 : 문화의 지층, 기억과 다시 말하기로서의 소설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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