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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권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68권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89 - 12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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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에는 도(道) ‧ 천도(天道) ‧ 대도(大道) ‧ 성인지도(聖人之道) ‧ 상도(常道) ‧ 가도(可道) ‧ 인도(人道) 등 도와 관련된 다양한 단어들 혹은 표현들이 등장한다. 여기서 쟁점은 이것들이 과연 도의 ‘다양한 표현들’인가, 아니면 ‘다양한 도들’의 표현들인가 하는 것이다. 전자의 입장은 도는 하나이고,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여럿이라는 뜻이다. 이 경우 도(자)의 앞에 붙은 말은 접두사 혹은 형용사가 된다. 후자의 입장은 도는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라는 의미이다. 이럴 경우, 각각의 단어들은 합해서 하나의 명사가 되며, 그것들은 각각 독립된 존재들이다. 본 논문에서는 도는 하나이고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여럿이라는 관점을 취한다. 내용은 같은 것인데, 강조하는 초점에 따라서 수식어를 붙여 다양한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인간의 도리[人道]를 비판하기 위해서 천도(天道)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고, 언어로 표현한 도[可道]를 비판하기 위해서 상도(常道)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며, 작은 도[小道]인 인도(人道)를 비판하기 위해서 큰 도[大道]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대도(大道)의 내용이 곧 성인(聖人)의 도(道)[聖人之道]이다. 이런 다양한 표현의 도(道)들을 다 포괄하는 표현이 아무런 수식어가 붙지 않은 추상적인 ‘도(道)’이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표현들의 도를 그 의미와 결부시켜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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