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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일 (서울대학교) 박인후 (서울대학교) 정건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교육연구논총 교육연구논총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291 - 31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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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자기이해, 진로자기효능감, 진로낙관성에 따른 잠재집단을 확인하고, 각 집단에 따라 진로탐색행동과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101명을 대상으로 잠재 프로파일 분석(LPA)을 실시한 결과, 총 4개의 집단이 도출되었다. 모든 영역에서 낮은 수준을 보인 ‘정체 집단’(3.9%), 모든 영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인 ‘보통 집단’(34.5%), 모든 영역에서 보통 수준 중 높은 점수를 차지한 ‘성장 집단’(48.4%), 모든 영역에서 높은 수준을 보인 ‘선두 집단’(13.2%)으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잠재집단에 성별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두 집단’은 진로탐색행동과 진로준비행동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성장 집단’, ‘보통 집단’, ‘정체 집단’ 순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집단 간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변인이 진로자기효능감이라는 결과는 대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진로자기효능감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진로자기이해, 진로낙관성, 진로자기효능감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집단 간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탐색행동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를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는 진로 행동 영역에 대한 후속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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