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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현아 (중앙대학교 독일유럽연구센터)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외국학연구소 외국학연구 외국학연구 제69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469 - 49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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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center of Germany's memory culture is the Holocaust, the genocide of European Jewry. Germany's undeniable responsibility for the Holocaust, defined as a historically unique destruction of civilization, is part of its identity. But by the 2020s, the ‘uniqueness’ of the Holocaust, which had been crystallized into a proposition, was again being questioned. In 2021, Germany was abuzz with the debate over the ‘uniqueness’ of the Holocaust, which led to a debate about the direction of Germany's memory culture that gripped the country and was soon labeled the ‘Historians' Debate 2.0’. The ‘Historians' Debate 2.0’ involved intellectuals from many countries, not just Germany, as the debate involved not only the assessment of the Holocaust and criticism of memory culture, but also very complex issues such as the legacy of the colonial past, racism, and Germany's political stance towards Israel. There is a growing consensus that it is important to expand the culture of remembrance to include colonial history, which until recently has been repressed in Germany's collective memory, and that Germany's political culture needs to change, especially in light of the immigration of recent decades. This is because immigrants who bring their own culture, experiences, and memories inevitably change and expand the political culture of the host country.
#독일 기억 문화 #홀로코스트 기억 #홀로코스트의 특수성 #역사가 논쟁 20 #포스트식민주의 #Germany's Memory Culture #Holocaust Memory #The uniqueness of the Holocaust #Historians' dispute 20 #Postcolon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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