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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진 (國立文化遺産硏究院)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70輯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153 - 184 (32page)
DOI
10.52639/JEAH.2025.03.7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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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에서 뱀은 징그럽고 무서운 존재이면서도 신성한 존재로 인식되었다. 뱀의 생김새, 치명적인 독 때문에 인간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두려움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생활, 민속적 방법들이 생기게 된다. 반면 겨울잠을 자거나 허물을 벗는 모습 등에서 신성함을 느끼고 다양한 상징성을 부여해 숭배하기도 했다. 이처럼 뱀은 양면적 특성을 가진 문화적 동물로 발전해 왔다.
수많은 문헌에서 뱀에 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기이한 일과 연관되거나 공포의 대상으로 부정적인 존재로 인식되었다. 한편으로는 길흉예조(吉凶豫兆)의 능력을 가지거나, 신의 수행자로 여겨지는 영물로서 인식되기도 한다. 민속에서는 집안의 재물을 관장하는 업신(業神)으로 신앙이 되기도 한다.
뱀에 관한 인식을 바탕으로 생명력, 불사와 재생, 풍요와 재물 등을 상징하게 된다. 이러한 상징성은 한국 미술에서도 다양하게 반영되어 나타난다.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조각, 고분벽화, 궁궐, 불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 상징으로 인간과 함께해 왔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한국 전통문화의 뱀
Ⅲ. 한국 전통 미술의 뱀 도상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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